공사 임직원들은 시장 안팎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평소 미화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외곽 녹지대와 인근 보행로까지 정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공사는 올해부터 플로깅 프로그램을 연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권상구 기획조정실장은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환경을 정비한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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