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길러준 母, 졸혼 선언 "이렇게 살다 가면 억울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승연 길러준 母, 졸혼 선언 "이렇게 살다 가면 억울해"

모두서치 2025-04-21 14:02:5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배우 이승연이 새엄마의 졸혼 선언으로 고민에 빠진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시즌1에 출연했던 이승연 부녀가 돌아온다.

시즌 1에서 이승연은 평생직장 생활을 5년 한 아빠를 대신해 30년 넘게 가족 생계를 책임져왔다고 밝힌 바 있다.

3살 때 친엄마가 떠난 뒤 50여년간 자신을 친딸처럼 길러준 엄마와 다정한 모녀 사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승연이 1년 3개월여 만에 큰 고민을 안고 '아빠하고 나하고'에 컴백한다.

바로 이승연의 길러준 엄마가 "졸혼하고 싶다"라고 폭탄선언을 한 것.

이승연의 길러준 어머니는 "이렇게 살다 가면 억울하다"며 30년간 이어진 남편의 외도와 불화로 인해 속앓이해야 했던 지난날의 한을 털어놓는다.

그러나 이승연의 아버지는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라며 손사래를 쳐 길러준 엄마의 화를 돋운다.

부모의 졸혼 위기에 이승연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시름에 빠진다.

이어서 부모님과의 '졸혼 삼자대면'이 이뤄진 가운데, 이승연은 "엄마도 남자 친구 사귀어"라며 폭탄 발언을 한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