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대전의 발톱' 주민규, K리그 이달의 선수상…대전 선수로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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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대전의 발톱' 주민규, K리그 이달의 선수상…대전 선수로는 최초

STN스포츠 2025-04-21 13:28: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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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월-3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된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주민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5 2월-3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된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주민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 주민규(35)가 새 역사를 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대전 주민규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후원하는 2025년 첫 'EA SPORTS 이달의선수상(EA SPORTS Player Of The Month)'을 수상했다"라고 알렸다. 

'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이하 ‘이달의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 (이하 ‘FC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올해 첫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1 1라운드부터 6라운드까지 총 여섯 경기에서 활약을 기준으로 했다. 후보에는 김준하(제주), 보야니치(울산), 이동경(김천), 주민규(대전)가 이름을 올렸고, 주민규가 TSG 투표와 K리그 팬, FC온라인 투표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2-3월 이달의선수상을 차지하게 됐다.

주민규는 1라운드 포항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대전의 3대0 대승을 이끌었다. 이어서 주민규는 3라운드 수원FC전 1골, 4라운드 대구전 1골 1도움, 5라운드 제주전 1골로 총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득점 선두에 올랐다. 대전은 주민규가 득점한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또한, 주민규는 지난 2023년 2-3월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2023년 주민규는 울산으로 이적하자마자 맹활약하며 시즌 첫 이달의선수상을 차지했는데, 올해에도 대전으로 이적하자마자 맹활약하며 시즌 첫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 주민규에게는 이달의선수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 선수가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한 것은 주민규가 최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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