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미래교육원 패션디자인학 전공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학창의, 가사, 장삼 등 전통 복식을 현대적 소재로 재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전통 복식 유물 재현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14명의 전문가들이 대한민국 명장 제611호인 박춘화 선생 지도 아래 1년간 전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는 10시부터 17시까지 평일에만 운영되며, 이달 24일에는 개막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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