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 평택시 홍보대사 위촉 후 시즌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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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평택시 홍보대사 위촉 후 시즌 첫 우승

뉴스로드 2025-04-21 13:03:43 신고

방신실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에서 우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LPGA
방신실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에서 우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LPGA

 

[뉴스로드] 평택시 홍보대사인 KLPGA 투어 방신실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회 직후 “60만 시민들과 함께 방신실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방신실 선수의 통산 3번째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평택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 1주일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어 많은 시민이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우승을 시작으로 목표했던 성적을 올해 거두길 기대한다앞으로도 방 선수의 활약을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방신실이 지난 14일 평택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평택시
방신실이 지난 14일 평택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평택시

 

방신실은 지난 20일 경남 김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는 13언더파 203타로, 대회 2위인 마다솜 선수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방신실은 시즌 대회 우승은 16개월 만으로, 2022년에 KLPGA에 입회한 이후 2023년에만 두 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나 지난해엔 2위만 3차례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평택 출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나눔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방신실 선수는 지난 14일부터 평택시 홍보대사에 위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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