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코딩 교육 프로그램 '렛츠플레이(Let’s PLAY) 코딩!' 상반기 수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웹젠은 경기 성남시 야탑유스센터에서 임직원 자녀 49명을 초청해 무료 코딩 교육을 제공했다. 연령별 세 그룹으로 편성하고 각각 다른 주제와 교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6~7세 미취학 아동 대상으로 '오조봇'을 활용해 로봇과 센서 기능·역할을 교육했다. 코딩 지식이 없어도 자연스럽게 가지고 놀면서 프로그래밍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교구를 활용하고 동화나라 지도 미션 수행 등의 활동을 곁들여 재미를 더했다.
초등 저학년 교실에서는 '픽시케이드' 교구를 사용해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목표 달성 게임 만들기를 진행했다. 나만의 스토리를 구상해 5가지 색상의 코딩 마커로 그린 그림들을 코딩으로 구현시키며 오류를 수정해보고 서로 다른 참여자들의 작품 체험과 피드백을 공유했다.
초등 고학년 학생들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개념과 실제 활용 사례에 대해 배우고 코스페이시스 플랫폼을 활용해 VR 롤러코스터와 나만의 점프게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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