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판매 1위 멀티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4800억원 규모로 성장 중인 관절 기능성 시장에 도전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헤일리온코리아는 센트룸에서 관절·연골부터 근육까지 한 번에 케어하는 '센트룸 타마플렉스 올인원 관절·연골·근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복합 관절 근육 제품이다. 주요 성분 발굴과 선택, 포뮬러 개발, 제조 및 생산까지 모두 한국에서 이뤄냈다. 2021년부터 맺은 콜마비앤에이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위탁 생산된다.
회사는 하루 한 알로 관절과 연골, 근육 건강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설명했다. 주성분인 타마플렉스에 비타민 K2, 비타민 D, 칼슘까지 한 알로 배합했다.
칼슘의 경우 정제 크기에 영향을 미쳐 하루 두 정 섭취가 일반적이지만 소비자 편의성을 위해 한 정만 섭취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또다른 주성분 타마플렉스(타마린드강황주정추출복합물)는 열대과일인 타마린드 씨앗과 인도 작물 중 하나인 강황 뿌리에서 추출한 성분을 조합한 것으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인정받았다.
센트룸 관계자는 "관절 불편감은 참는다고 나아지지 않기 때문에 관절 주변 근육을 유지해 관절이 제대로 기능하도록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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