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김광종(62·무소속) 전 우석대학교 기획부처장이 21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부처장은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을 가난 없는 부유하고 강한 '빈무 부국, 빈무 제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채에 허덕이는 가난한 서민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부채에서 해방하면 그들은 더 열심히 살고 자녀 양육도 더 잘하게 돼 국부가 증대된다"고 덧붙였다.
공약으로는 ▲ 신용 등급 4등급 이하 전면 부채 탕감 ▲ 미성년자와 치매노인 1인당 월 100만원 지원 ▲ 전국 임대아파트 임차인에 아파트 분양 전환 ▲ 탈(脫)성매매 여성 지원 특별법 제정 등을 제시했다.
전주고, 서울대를 나온 김 전 부처장은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시작으로 지난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여러 차례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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