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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는 오는 22일 제22회 수산질병관리사 최종 합격자 82명에게 면허증을 교부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2004년 처음 도입된 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 생물의 질병 관리 전문가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산생명의학과를 졸업하면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 합격 후 결격 사유가 없으면 면허가 발급된다.
올해 치러진 시험에는 총 269명이 접수해 최종 82명이 선발됐다. 현재까지 수산질병관리사 면허를 취득한 이들은 1389명이다.
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질병관리원’을 개설해 양식 수산동물의 진료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기관에서 일하며 수입 수산동물의 검역, 국내 수산동물의 질병 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민간 제약회사 등에서 수산동물의 백신·치료제 개발 분야, 반려동물로 인기가 높은 관상어 관리 분야에서 일할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수산질병관리사는 지난 20여 년간 양식 현장에서 수산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며 어민과 양식 현장을 지켜왔다”며 “우리 국민께 안전하고 건강한 수산물을 공급하는 ‘최일선 현장 전문가’라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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