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인재아이엔씨, 지역 기반 클라우드 사업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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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인재아이엔씨, 지역 기반 클라우드 사업 전국 확대

위클리 포스트 2025-04-21 10:12: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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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새올정보기술(충남) 정범호 대표 ▲새올정보기술(서울) 구본권 대표 ▲씨앤티정보기술(부산/경남) 권성현 대표 ▲에스엠티정보기술(서울) 김경태 본부장 ▲새올정보기술(광주/전남) 신병무 대표 ▲우성정보기술(서울) 장철 대표 ▲투비테크(전북) 이강숙 대표 ▲새올정보기술(강원) 강성훈 대표 ▲샘터정보기술(대구/경북) 박홍락 대표 ▲NHN인재아이엔씨 송민호 전무

NHN인재아이엔씨가 지역별 IT 기업 9곳과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전국 각지의 파트너사와 함께 NHN인재아이엔씨의 주요 솔루션 판매, 지역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단위의 사업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NHN인재아이엔씨는 NHN클라우드의 자회사로,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 운영까지 가능한 풀스택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기술로 개발된 CONE-Box(프라이빗 클라우드), CONE-Chain(DevOps솔루션), CONE-Plus(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 등을 기반으로 고객의 사업 환경에 맞춘 차별화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체결식에는 서울, 광주/전남, 부산/경남, 대구/경북, 충남, 전북, 강원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참여한 9개 기업이 참석했다. 각 파트너사는 NHN인재아이엔씨의 솔루션 판매 협력 외에도 VMware 대체 수요 증가에 대응해 CONE-Box 중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동참한다. NHN인재아이엔씨는 VMware 윈백 경험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에 기술과 구축 역량을 전수하고, 이를 통해 고품질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NHN인재아이엔씨는 작년 10월 MSP 및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대상 파트너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현재까지 총 15개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 체계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백세련 대표는 전국 단위의 협력을 통해 각 지역 대표 IT 기업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에게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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