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매니지먼트 낭만은 “아티스트 최호종이 오는 5월24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단독 공연 ‘2025 CHOIHOJONG 1ST MOVE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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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오후 3시와 7시에 걸쳐 총 두 차례 진행한다. 이는 최호종의 첫 단독 공연이자, 그가 추구하는 순수예술과 대중을 이어주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특히 ‘움직임’(MOVE)과 ‘기록’(NOTE)이라는 단어를 결합해 ‘최호종만의 움직임을 기록한다‘(MOVENOTE)는 독자적인 개념을 엮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무용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의 타이틀 ‘NOWHERE’은 ‘NO WHERE(노 웨어)-어디에도 없는’ 그렇지만 ‘NOW HERE(나우 히어)-지금 존재하는’을 뜻하는 중의적 표현을 담고 있다. 지금까지 어디에도 없던 새로운 접점이 비로소 존재하게 되는 첫 공연에 대한 최호종의 새 도전을 의미한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최호종의 첫 단독 공연 티켓 예매는 이달 24일 ‘인터파크’와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최호종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공지한다. 지난해 최호종이 참여한 무용 경연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스테파) 전국투어 갈라쇼 인천과 서울 공연의 경우 각각 3분,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였다. ‘스테파’에 이어 그의 솔로 활동에서도 다시 매진 행렬을 이을지 기대된다.
최호종은 이번 단독 공연에 이어 ‘제16회 이데일리 전략포럼’ 무대에도 오른다.
그는 6월18~19일 양일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치러지는 국내 대표 지식 콘퍼런스 ‘제16회 이데일리 전략포럼’(EDAILY Strategy Forum·ESF) 첫날 무대에 올라 개막(오프닝) 퍼포먼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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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는 국내 종합 미디어 이데일리가 2010년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국내 대표 지식 행사다. 올해는 ‘뒤집힌 인구 피라미드…축의 전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저출산·고령화·지방소멸 등 인구 위기의 해법을 논의한다. 최호종은 △인구 위기 △연대와 협력 △성 평등 △세대 간 화합 등 포럼에 맞는 주제어를 키워드로, 일반 포럼행사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오프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호종은 남성 무용수 경연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을 통해 뛰어난 실력과 대체불가 아우라를 뽐내며 ‘최호종 보유국’, ‘장르가 곧 최호종’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K-무용의 대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또한 ‘공연예술창작잔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순수예술과 대중을 잇는 문화적 메신저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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