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하락하며 시작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4.05포인트(0.50%) 내린 3만4556.23에 장을 열었다.
닛케이지수가 지난 주 크게 상승해, 21일에는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가 확산하고 있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특히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도 투자에 부담이 되고 있다.
엔화 강세로 수출관련주인 도요타자동차, 마쓰다 등의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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