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오(대표 김용식, 사진 왼쪽)는 21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군내 소외계층을 위한 발 교정구 150족(5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한 발 교정구는 사람의 발 형태에 맞추어 족부의학과 인체공학을 기초로 설계해 제작된 신체 균형을 위한 보조기구로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저소득층 150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상담 및 신체 측정 후 맞춤형으로 제작해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식 대표는 "신체 불균형으로 만성통증에 시달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맞춤형 발교정구를 착용하고 조금이라도 편한 일상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은=이영복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