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왕자' 정동원이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상상 초월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1일 방송되는 45회에서는 '흥4' 붐, 영탁, 양세형과 함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에 나선 정동원의 다채로운 활약상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 정동원은 그간 감춰왔던 '상남자' 면모를 드러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조업 중 수염이 거뭇거뭇하게 자란 정동원의 모습이 포착, 그의 변화에 영탁은 "어머!"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정동원은 안유성 셰프가 선사하는 역대급 해산물 요리에 푹 빠져 '먹방' 본능을 제대로 발휘한다. "인생 1등 회!"를 외치며 폭풍 흡입하는 그의 모습에 붐, 영탁 삼촌들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무인도를 콘서트장으로 만들며 댄스 본능도 폭발시킨다. 영탁의 요청에 즉석에서 자신의 히트곡 '책임져'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왕자님 비주얼과 흥 넘치는 댄스 실력에 붐, 영탁, 양세형은 넋을 놓고 그의 무대를 즐겼다고 한다.
소년미 넘치는 모습부터 상남자 매력, 먹방, 댄스까지, 정동원의 팔색조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 45회는 오늘(2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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