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공승연 합류…'21세기 대군부인' 내년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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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공승연 합류…'21세기 대군부인' 내년 편성

모두서치 2025-04-21 09:29: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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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아이유·변우석 주연 '21세기 대군부인'이 내년 상반기 시청자와 만난다. 올해 하반기 방송할 계획이었으나 미뤄졌으며, 배우 노상현과 공승연도 힘을 싣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MBC에 따르면, 21세기 대군부인 내년 상반기 금토극으로 선보인다. "곧 촬영을 시작한다"고 했다. 지난달 말 아이유와 변우석 하차설이 불거졌으나, 예정대로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인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변우석)의 로맨스다.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며, 유아인 작가가 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박준화 PD가 연출한다.

노상현은 행정부 총리 '민정우'다. 정치 명문가 출신으로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총리직에 오른다. 완벽한 집안과 명석한 두뇌, 뛰어난 외모를 갖춰 신랑감 1위로 꼽힌다. 이안대군과 배동(세자나 대군 어릴 적 놀이 친구)으로 속내를 터놓는 가까운 사이다. 희주와는 왕립학교 선후배다. 이안대군과 희주가 계약 결혼 상대가 되자 동요를 겪는다.

공승연은 왕비 운명을 타고난 '윤이랑'을 맡는다. 왕비를 네 명이나 배출한 가문 출신이다. 한 번도 자신이 왕비가 되는 것에 의문을 가진 적 없다. 개인보다 왕비를 택해 어떤 상황에서도 그 운명을 지켜내고자 발버둥 친다.

MBC 강대선 EP는 "21세기 대군부인은 3년간 장점을 극대화하는 기획 개발 과정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든든한 배우들과 함께 해 날개를 단 기분"이라며 "유 작가와 박 PD가 만나 의미있는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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