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실도 운동장도 클릭 한 번”···카카오톡, ‘공유누리’ 예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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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도 운동장도 클릭 한 번”···카카오톡, ‘공유누리’ 예약 개시

이뉴스투데이 2025-04-21 0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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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CI. [사진=카카오]
카카오 CI. [사진=카카오]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카카오가 카카오톡 예약하기에 ‘공유누리’ 서비스 예약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공유누리’는 체육시설, 회의실, 강의실 및 강당 등 공개방자원을 이용자가 직접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금까지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를 카카오톡에서 간단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하단 더 보기 탭을 누르면 나오는 ‘예약하기’에서 이용하고자 하는 시설명을 검색하면 된다. 예약 가능한 시설을 확인한 뒤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면 예약할 수 있다. 테니스장, 풋살장, 축구장, 배드민턴장, 운동장 등 체육시설과 회의실, 강의실 및 강당 등 유휴 공공자원 1200여 개 시설이 대상이다.

카카오맵에서도 '공유누리' 서비스 검색 및 예약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사용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

서성욱 카카오 예약하기 트라이브 담당 리더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에서 손쉬운 공공자원 예약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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