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리스크’ 넘었다…‘승부’, 200만 넘고 올해 ‘흥행 톱2’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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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리스크’ 넘었다…‘승부’, 200만 넘고 올해 ‘흥행 톱2’ 안착

스포츠동아 2025-04-21 08:58: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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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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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승부’가 ‘유아인 리스크’를 넘고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25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200만 관객을 돌파한 두 번째 영화가 됐다.

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가 개봉 27일째인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2000만933명을 넘었다. 2025년 개봉한 한국영화 중 ‘히트맨2’를 이어 두 번째로 200만 관객을 동원, 2025년 한국영화 흥행작 톱2로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2025년 전체 개봉작 중에서도 ‘미키17’, ‘히트맨2’ 에 이어 전체 영화 흥행 순위 3위에 등극했다.

특히 ‘승부’의 이같은 흥행은 이병헌과 투톱 주연을 맡은 유아인이 마약 투약 혐으로 적발되면서 개봉이 밀리는 등 여러 우여곡절 끝에 달성한 결과라 더욱 뜻깊다.

누적 관객수 200만 명 돌파 소식과 함께 ‘승부’ 팀의 200만 감사 영상과 사진도 공개돼 시선을 끈다. 200만을 기념하는 숫자 풍선을 들고 밝게 웃고 있는 ‘승부’의 주역 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그리고 김형주 감독은 영상과 사진으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영화 ‘승부’ 200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는 배우들은 지금까지 ‘승부’의 흥행을 이끌어 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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