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평 家' 장근석 "청소해 주는 이모님 부른 적 없어" 고백에 '깜짝' (가보자GO)[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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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평 家' 장근석 "청소해 주는 이모님 부른 적 없어" 고백에 '깜짝' (가보자GO)[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4-21 08:5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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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장근석이 청소해 주시는 이모님을 불러본 적이 없다며 검소한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가보자GO4'에는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이 출연했다. 장근석은 자신의 집에서 보내는 평상시의 모습들을 공유했다.

이날 장근석의 주방을 구경하던 홍현희는 "칼이 이 정도 있다는 건 요리한다는 거잖아요"라며 물었고, 이어 냉장고까지 살펴보는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친구들이 오면 뭐 해달라고 할 거 아니에요. 반응이 뭐가 젤 좋아요"라며 묻자, 장근석은 "심야시간이다 보니까 면, 우동"이라며 대답했다.



이어 장근석은 "저는 제가 사람들한테 밥해주고 베풀고 하는 걸 좋아한다. 오히려 저의 외로움을 나눠준다. 그래서 그 외로움을 즐거움으로 체워 준다. 거기서 행복감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안정환은 "저는 근석 씨가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줄 알았다. 누가 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아무것도 안 하는 줄 알았다"라며 놀라자, 장근석은 "처음 이야기하는 건데 태어나서 한 번도 청소해 주시는 이모님을 써본 적이 없다"라며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안정환이 "청소해 주는 분은 불러도 되지 않나"라며 묻자, 장근석은 "가족도 청소해 주시는 분을 쓰는걸 어려워하는. 사생활 때문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안정환은 "집 청소도 혼자 하냐?"라며 묻자, 장근석은 "문 다 열어놓고 혼자 청소한다. 한 번도 부모님 때부터 청소 도움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제 공간 보여드리는 게 부끄럽기도 하다"라며 답했다.

홍현희는 장근석에게 "결혼하지 마요. 못 주겠어. 다른 여자한테 나 못 주겠어"라고 말했고, 이를 듣던 안정환은 "네가 뭔데. 결혼하고 싶다는데 외롭다는데 그럼 계속 외롭게 사냐"라고 말했다.

사진=MBN 방송 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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