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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는 그간 카사 앱이 공모 참여 위주의 플랫폼으로 운영됐다면, 이젠 고객 친화적 콘텐츠를 바탕으로 앱 내에서 사용자들의 재미 요소를 더욱 가중시킨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픽앤톡 서비스를 통해 카사 사용자들의 앱 내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 시점 가장 핫한 트렌드는 물론 고민 요소까지, 모두가 궁금해하는 다양한 주제를 투표 콘텐츠로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각 투표 별 댓글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부분을 특징으로 한다.
픽앤톡은 매주 2개의 새로운 투표 주제를 선보이며, 사용자들은 투표, 댓글, 공유 기능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소통 할 수 있다.
카사는 픽앤톡 참여 확대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매주 진행되는 투표의 경우, 참여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금요일마다 푸짐한 리워드를 추첨하여 증정한다. 투표 참여 시 ‘하트’가 적립되며, 이 하트는 추첨 시 응모권처럼 활용된다. 하트는 투표 한 번 참여 시 1개가 적립되고, 이후 댓글 및 외부 공유를 통해서도 추가로 적립된다. 매주 최대 6개의 하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 투표 참여 횟수에 따라 현금 리워드를 제공하는 ‘누적 참여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4주간 8회 투표 진행)동안 누적 투표 횟수 4회 달성 시 현금 리워드 1000원이 지급되고 최대 2000원까지 획득 가능하다. 해당 리워드는 카사의 연결 계좌인 대신증권 조각투자 계좌로 입금되며 신규 회원의 경우 계좌개설 시 1만원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홍재근 카사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픽앤톡 서비스는 카사의 주 사업인 ‘공모’를 넘어 더 많은 고객들이 카사라는 놀이터에 머물며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기획됐다”며 “카사가 부동산 조각투자 외에도 사회의 다양한 관심거리들을 다채롭게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Pick & Talk’ 론칭 소감을 밝혔다.
픽앤톡에는 1주일 단위로 새로운 콘텐츠가 업로드될 예정이다. 첫 주에는 ‘강남 꼬마빌딩 건물주’를 가정한 선호 임차 업종에 투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매주 금요일 리워드 추첨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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