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21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아 낮 동안 덥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18~26도(평년 18~22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18도, 포항 19도, 경주 23도, 문경 24도, 대구 25도, 김천 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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