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우정' 코요태 신지, 절친 에일리·동료 김종민 결혼식 모두 참석 '감동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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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우정' 코요태 신지, 절친 에일리·동료 김종민 결혼식 모두 참석 '감동 의리'

메디먼트뉴스 2025-04-21 06:36: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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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절친한 가수 에일리와 오랜 동료 김종민의 결혼식에 모두 참석하며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20일, 가수 에일리와 코요태 김종민은 각각 웨딩마치를 울리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에일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에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김종민은 같은 날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이 같은 날 진행되면서 연예계 동료들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특히 신지는 에일리와 오랜 절친 사이이며, 김종민과는 그룹 코요태로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하며 가족 못지않은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신지가 두 사람의 결혼식에 모두 참석할지 이목이 집중됐다.

신지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에일리의 결혼식 참석 사진을 먼저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좀 더 오래 보고 가려고 서두른다는 게 신부보다 먼저 도착! 덕분에 첫 번째로 사진 찍고 이야기도 오래 나누다가 올 수 있었다. 예진아~ 울 애기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신부 에일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지는 김종민의 결혼식 현장 사진도 공개하며 끈끈한 '코요태' 의리를 자랑했다. 그는 "즐겁고 행복한 코남매. 김리더 장가가는 날"이라며 "빽가랑 나란히 앉아서, 둘 다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었음 (우리의 축사와 축가는 정녕 아무도 안 찍은 거?)"이라는 글과 함께 코요태 멤버 빽가와 함께 김종민의 결혼식을 지켜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신지는 김종민의 결혼식에서 축사와 축가를 맡아 진심으로 그의 새 출발을 축복한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했다.

이처럼 신지는 절친한 에일리의 결혼식에 가장 먼저 도착해 축하를 건네고, 오랜 동료 김종민의 결혼식에도 끝까지 함께하며 축가와 축사까지 맡는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두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으로 '의리甲' 면모를 입증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신지 언니, 최고의 하객이다", "두 사람 모두 챙기는 의리 대단하다", "신지 씨의 축가와 축사 너무 궁금하다", "에일리도 김종민도 정말 든든할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신지의 따뜻한 마음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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