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월요일인 21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비는 22일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많은 곳 120㎜ 이상)며, 북부·추자도는 20∼60㎜다.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산간도로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toz@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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