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영남경선도 90% 압승… 2위 김경수·3위 김동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재명, 영남경선도 90% 압승… 2위 김경수·3위 김동연

머니S 2025-04-20 17:42:44 신고

3줄요약

더불어민주당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영남권 투표에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90%대 득표율을 기록했다. 사진은 20일 오후 경남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영남권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발표를 하기 전 인사한 이재명 후보.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영남권 투표에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90%대 득표율을 기록했다. 사진은 20일 오후 경남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영남권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발표를 하기 전 인사한 이재명 후보.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영남권에서 90%가 넘는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경북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21대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영남권 합동연설회를 열었다. 연설회에서 이 후보는 대의원·권리당원 온라인·ARS 투표 결과 투표수 7만3255표 중 6만6526표(득표율 90.81%)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김경수 후보는 4341표(5.93%)로 2위, 김동연 후보는 2388표(3.26%)로 3위에 올랐다.

이 후보는 앞선 충청권에서도 압승을 거둔 데 이어 영남권에서도 과반을 훨씬 넘는 지지를 확보하면서 본선 직행에 성큼 다가섰다.

이번 영남권 경선은 총 10만352명의 선거인단 중 7만3255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70.88%를 기록했다. 권리당원 투표율은 70.85%, 전국대의원은 71.73%로 집계됐다.

민주당 경선은 오는 6월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주요 권역별 순회 투표를 통해 대선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