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선택의 시간?"배정남 반려견 벨, 또다시 수술대…“전신마비 이겨냈지만 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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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택의 시간?"배정남 반려견 벨, 또다시 수술대…“전신마비 이겨냈지만 암까지”

인디뉴스 2025-04-20 17: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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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배정남근육암 투병 중인 반려견 벨을 향한 절절한 응원을 전했다. 4월 20일 배정남은 자신의 SNS에 “우리 딸램씨랑 함께 '미운 우리 새끼' 오늘 오후 8시 55분 SBS 나옵니데이~ 이제 고만 아프자잉”이라는 글과 함께 벨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미운 우리 새끼서 함께 출연"…벳 껴안은 채 절절한 마음 전해

배정남 sns
배정남 sns

 

사진 속 배정남은 벨을 꼭 껴안은 채 얼굴을 맞대고 있으며, 애틋한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는 해시태그로 “#내새끼 #딸램씨 #미운우리새끼 #아프지마라” 등의 문구도 덧붙이며 벨을 향한 진심 어린 사랑을 전했다.

벨은 지난 2022년 급성 디스크로 인해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배정남의 헌신적인 간호와 재활 덕분에 기적적으로 회복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악성 종양(근육암) 진단을 받으며 또 한 번 시련에 부딪혔다.

전신마비 이겨낸 벨, 이번엔 악성 종양 진단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서는 벨의 수술 전, 수의사가 “건강하면 전신마취 후 예후가 좋은 편이지만 벨은 나이가 많아 마취 중 쇼크로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하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은 그간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벨을 ‘딸램’이라 부르며 가족처럼 소중히 여겨왔다. 벨이 겪는 모든 과정을 직접 돌보며 가족 이상의 유대감을 보여준 그는, 벨의 또 한 번의 수술을 앞두고도 “제발 이번엔 이겨내자”고 기도하는 마음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배정남 진짜 따뜻한 사람이다”, “벨 꼭 건강 회복하길”, “사람보다 더 깊은 사랑이 느껴진다”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벨이 과연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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