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가 연예계를 떠난 후 보험업계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보험왕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 보험왕 등극 인증
조민아는 4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잘하는 사람이 오래 하는 게 아니라, 오래 하는 사람이 잘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꾸준하게, 행복하게. 앞으로도 오래 하자”며 지속적인 도전을 다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상장을 수여받는 모습으로, “D보험사 전국 1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1위 수상 인증을 자랑했다.
“마이크는 내려놨지만…매달 마이크 잡고 있어요”
과거에도 조민아는 SNS를 통해 “7번째 DB Queen 수상”이라는 수상 내역을 알리며 꾸준한 성과를 드러낸 바 있다. 그는 “가수로 무대에 서지 않으면 마이크 잡을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감사하게도 매달 마이크를 잡고 있다”며, “다음번 수상 소감으로는 노래 선물을 드려야겠다”고 재치 있는 소감을 덧붙였다.
또한 “보험 판매 전국 4등” 기록도 직접 인증한 바 있어, 조민아가 단순한 연예인 출신 보험인이 아닌 실력파 보험 전문가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연예계→보험계, 인생 2막에 빛을 더하다
조민아는 2002년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2006년 탈퇴 후 솔로 활동과 다양한 사업에 도전해 왔다. 2020년 결혼했지만 2022년 이혼, 현재는 홀로 아들을 키우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이런 개인적 역경 속에서도 조민아는 보험설계사로 변신해 굳건히 자리잡으며 인생 제2막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팬들은 “진정한 자기계발의 표본”, “진심으로 멋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조민아의 진정성 있는 행보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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