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추사랑이 화보 촬영 중 오열하며 추성훈마저 울컥하게 만든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풋풋한 러브유의 설렘 가득한 화보 촬영 현장과 함께, 사랑이의 눈물 뒤에 숨겨진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사랑이와 유토의 특별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스쿨룩 콘셉트에 이어, 유토는 숨겨왔던 모델 포스를 폭발시키며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장윤정은 유토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감탄하며 "유토야 의사 안 해?"라는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특히 사랑이는 엄마 야노 시호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3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큰 키와 엄마를 닮은 외모는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프로 모델 못지않은 사랑이의 모습에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으나, 갑작스러운 사랑이의 요청으로 분위기는 반전된다.
사랑이는 가족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유도복 콘셉트 촬영을 제안했고, 촬영 후 유도복에 얽힌 사연을 이야기하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사랑이의 눈물에 아빠 추성훈 또한 눈시울을 붉혔다고 전해져,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랑이의 눈물샘을 자극한 사연은 20일 저녁 7시 50분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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