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등은 유관기관과 지난 18일 이륜차 합동단속을 통해 51건을 단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성큰마을네거리와 서대전네거리 일대에서 2시간 동안 도로교통법 위반 45건, 소음기준 초과 1건, 안전기준 위반 5건 등을 적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불법 구조변경 등으로 인한 소음 유발행위를 중점으로 이륜차 인도 주행·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 단속 등에 대해 이뤄졌다.
경찰 관계자는 "여름철 이륜차 소음 유발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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