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차세대 기지국 실증 성공···AI 네트워크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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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차세대 기지국 실증 성공···AI 네트워크 본격 시동

이뉴스투데이 2025-04-20 13: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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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구성원들이 분당 사옥에서 네트워크 AI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 구성원들이 분당 사옥에서 네트워크 AI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SK텔레콤은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와 협력해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을 상용 환경에서 실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실내외 상용 망에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을 구축하고, 기존 대비 서비스 품질, 용량, 전력 효율 등 주요 성능의 개선 수준을 검증한 것이다. 세 제조사의 기지국을 실제 환경에서 모두 실증한 사례는 국내 통신사 중 SK텔레콤이 처음이다.

가상화 기지국은 범용 서버에 소프트웨어만 설치해 제조사와 관계없이 구현 가능하다. 인공지능(AI)과 결합한 ‘네트워크 AI’ 실현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전용 하드웨어 기반 구조보다 개방성과 유연성이 높다.

전력 소모 절감과 데이터 처리 효율을 개선한 가속기 구조 기반의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을 개발해 실증에 활용했다. 또한 개방형 프론트홀 기반으로 삼성전자의 기지국과 에치에프알(HFR)의 무선 장치를 연동해 실내 공간에 적용, 성능을 검증하는 데도 성공했다.

SK텔레콤은 AI 기지국(AI-RAN) 구조 도출을 위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GPU 등 다양한 칩셋 기반 기지국 장비와 가상화 자원 분배 기술을 바탕으로 통신과 AI 워크로드 동시 구현을 목표로 한다. 지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5(MWC25)’에서는 AI 기지국의 벤치마킹 결과와 연산 자원 관리 기술을 발표했다.

한편, SK텔레콤은 ‘O-RAN 글로벌 플러그페스트 2024’에서 다양한 구조의 가상화 기지국을 공개했다. 일본 NTT 도코모와 공동 기술 백서를 발간하는 등 오픈랜 연구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본부장은 “이번에 상용 환경에서 실증한 가상화 기지국은 차세대 인프라 구조 진화 비전인 네트워크 AI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개발과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네트워크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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