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오는 21일부터 카카오톡 예약하기에 '공유누리' 서비스 예약을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공유누리는 체육시설, 회의실, 강의실, 강당 등 유휴 공공자원 1200여개 시설을 이용자가 직접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금까지 공유누리 홈페이지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를 카카오톡에서 간편하게 이용 가능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하단 더보기탭에 나오는 예약하기에서 이용하고자 하는 시설명을 검색하면 된다. 예약 가능한 시설을 확인한 뒤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면 예약할 수 있다.
서성욱 카카오 예약하기트라이브 담당리더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에서 손쉬운 공공자원 예약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행안부와 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