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가 산후조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20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먹어보았어요 산모한테 필요한 보양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식당을 태그했다. 사진 속에는 맛있게 끓고있는 오리탕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후 손담비는 출산 5일 만인 16일 자신의 SNS 채널에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이라며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라며 벅찬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9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며 4월 출산을 알린 바 있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