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정현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방도 넉넉해서 요리도 마음껏 하고 방도 두 개 욕실도 두 개"라며 "가족 단위로 오니 편하네요"라며 여의도 한 호텔에서 장기 투숙하며 호캉스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호텔 방에서 여유롭게 육아를 즐기는 것은 물론, 요리까지 직접 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최근 이사 소식을 알린 바, 이에 호텔에서 장기 투숙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사하느라 고생했어요 언니", "여행 중에도 요리사가 되는 정현님", "아기 너무 귀여워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 의사와 결혼해 지난 2022년 4월 딸 서아 양을 품에 안았으며, 올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 특히 이정현은 지난해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 별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구성된 두 동 건축물로 남편이 운영 중인 병원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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