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지난 19일 오후 7시22분쯤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에 식재된 야자수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2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인근 야자수 50그루와 비닐하우스 2개동, 간이 컨테이너 1개동으로 번져 소방당국 추산 4737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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