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조선시대 유일한 청기와 건축으로 남아있는걸로
창덕궁의 선정전이 유명함..
조선 후기 청기와 가격은
소 한 마리 가격으로 20장 정도만 구워낼 수 있었을 정돜ㅋ
기왓장 하나에 300불 가량.. ㄷㄷ
그런데
선정전의 청기와 외에도
특이한 장식이 한 병풍에서 나타난듯..ㄷㄷ
어느 대학에서 소장한
궁전 병풍 그림임..ㄷㄷ
바로1844년 경 궁중 화원의 정밀 묘사된
창덕궁 연회 기록화임
궁전 그림속에
선정전의 모습이 나타났는데..
사뭇 다른 모습으로 나타남 ㄷㄷ
이런 모습임..
단순 청기와로만 덮혀있는게 아니라
치미와 용미 부분(기와를 장식하는 끝부분) 이
금박으로 입혀진 장식이 나타난거임..
(임란때 소실된 고려 후기 조선 전기 즈음의 양식으로 추정)
원래는 고려시대 고려건축 영향 받았을
강화행궁에서나 볼 수 있던 금박장식
조선 전기 양식인데
창덕궁 선정전에 쓰인거로 보임..
현재는 이렇게 청기와로만 덮혀있지만..
아래처럼 금박이 장식된 좀 더 화려한 느낌의
건물이었던거로 보임
(금박 장식을 덫입힌 이미지임 )
이외에도 창덕궁 경내 궐내각사를 흐르던 하천인
금천인 ‘북영천’ 도 지금과 달리 물이 콸콸 흐르던 이미지가
남아있는데
대략 복원을 해보면 이런 느낌임
창덕궁 경내 금천에 물이 흐르도록 한 이미지
창덕궁 금천 궐내각사 부분에 물이 흐른다면 이런 느낌임
좀 더화려한 느낌..(물 부분만 덫입힌 이미지들임)
한 번은 현대 건설에서 금천에 물이 흐르도록
지원을 했던것으로 아는데
현재는 어떻게됐는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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