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2030 모항크루즈 100항차 목표… 동북아 허브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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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2030 모항크루즈 100항차 목표… 동북아 허브로 발돋움

투어코리아 2025-04-20 10:01:48 신고

인천항만공사/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인천항만공사/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미국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노르웨이지안 선사 선사를 포함한 3곳이, 인천항과 공항을 연계한 크루즈 모항의 성공적인 시범운항에 만족하면서 2025년에 크루즈 모항을 24년 5항차에서 15항차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과 공항 인프라의 장점 등을 활용하여 동북아 최초로 모항크루즈 시범운영을 한 것으로 크루즈 입항시 2천여명의 승객이 항만을 거쳐 공항으로 출국하게 되고, 크루즈 출항시는 2천여명이 공항으로 입국해 항만에서 크루즈 타고 출국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노르웨이지안 선사 관계자는 인천항만공사와 마케팅에서 지난해 시범 운항에 만족한다며, ‘25년 공식 모항(홈포트)으로 인천항을 지정했고, 2026년 30항차이상, 2030년 50항차이상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실제 크루즈 선내 승객들 인터뷰에서도 공항과 항만 이동 서틀버스, 캐리어 이동 등 관계기관 서비스에 불만 제로라며 인천항에 대한 첫 이미지가 너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올해에는 셀러브리티, 아자마라 등 미국 럭셔리 크루즈 선사들이 항만과 공항을 연계한 모항 크루즈 사업모델을 인천항에 투입하면서 인천항의 효율적인 전용 터미널 운영,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지리적 강점을 들어, 아시아 허브 크루즈 모항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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