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탈퇴' 손나은, 홀로 자축한 14주년 "그대로 여러분과 함께할 것"

사진: 손나은 인스타그램

손나은이 14주년을 자축했다.

20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14주년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며 "앞으로도 평생 14년 전의 손나은 그대로 여러분과 함께 할거에요 2025.4.19"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청초한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다. 특히 대충 묶은 헤어 스타일에도 특유의 러블리함이 묻어나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2021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당시에는 그룹 활동에 긍정적인 참여를 예고했으나, 2022년 4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손나은은 배우로서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