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일동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서울 강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8분께 서울 강일동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있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60명, 차량 15대를 동원해 오전 3시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등 55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울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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