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 "모두 안전하게 금융 이용하도록 노력"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18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디지털금융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 부산'을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문우택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 학이재는 디지털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교육 기관으로, 인천과 수원에 이어 부산에서도 문을 열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부산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계속 고민하고 모두 안전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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