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NC 꺾고 6연승 질주…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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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NC 꺾고 6연승 질주… 2위 도약

한스경제 2025-04-20 00:09: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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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노시환. /한화 이글스 제공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노시환. /한화 이글스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가 6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7-2로 5회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파죽의 6연승을 달린 한화는 단독 2위(13승 11패)로 올라섰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빗속에서 역투를 펼쳤다. 5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노시환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시즌 7호 아치를 그리면서 홈런 부문 선두 패트릭 위즈덤(KIA 타이거즈)을 1개 차이로 추격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스틴 딘. /LG 트윈스 제공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스틴 딘. /LG 트윈스 제공

인천에서는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를 11-4로 대파했다.

이날 경기는 역대 2번째 최장 시간인 155분 동안 경기가 중단됐다. 충 6시간 13분이 걸렸다.

치열한 승부 끝에 LG가 승리하면서 선두(18승 4패)를 굳건히 했다.

반면 SSG는 6연패에 빠지면서 7위(9승 11패)로 밀려났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제공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제공

대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홈런 4방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10-3으로 꺾었다. 12승 11패가 된 삼성은 4위가 됐다.

이날 삼성에서는 2회 김영웅이 솔로홈런, 구자욱이 3점 홈런을 쏘아 올렸고, 4회말 이재현이 솔로 홈런, 박병호가 2점 홈런을 기록했다.

프로야구 KT 위즈 소형준. /KT 위즈 제공
프로야구 KT 위즈 소형준. /KT 위즈 제공

고척에서는 KT 위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11-1로 완파했다. 시즌 11승(10패)째를 마크한 KT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KT 선발 소형준은 7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삼진 11개를 솎아내면서 시즌 2승(1패)째를 올렸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아담 올러. /KIA 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아담 올러. /KIA 타이거즈 제공

잠실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에 8-4 승리를 챙겼다.

KIA 선발 아담 올러는 5이닝 9피안타(1홈런) 4실점으로 아쉬운 성적을 냈다. 하지만 6회에 타선이 터지면서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3승(1패)째다.

10승 12패가 된 KIA는 6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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