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하와이' 효민, 금융인 남편과 떠난 신혼여행…물오른 여신美

 

[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푸른 하와이에서 보내는 달콤한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하며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효민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루 하와이"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파란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상큼한 의상을 입고 하와이 곳곳을 누비는 모습이다. 남편과 함께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거나, 맛있는 타코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효민의 모습은 한층 더 물오른 아름다움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결혼 후 더욱 빛나는 효민의 모습에서 신혼의 설렘과 행복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인으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리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그녀의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들은 팬들에게 결혼 후 첫 공식적인 근황 소식으로 전해지며 뜨거운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