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나혜미가 둘째 출산 후에도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나혜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아이에게 선물 받은 카시트 사진과 함께 "첫째, 둘째 데리고 다닐 생각에 설레고 든든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밝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청순하고 맑은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혜미는 사진에 '아기가 둘이라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사실에 대한 설렘을 표현하기도 했다. 남편인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 역시 해당 게시글에 "둘이라니!"라는 댓글을 남기며 아내와 함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했으며,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3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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