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우 고현정이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청초한 미모로 미국 뉴욕을 환하게 밝혔다.
고현정은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뉴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화려한 샹들리에가 인상적인 한 매장에서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거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맑고 깨끗한 피부와 세월을 거스르는 듯한 동안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베이지색 정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71년 3월생으로 올해 54세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그녀의 변함없는 아름다움에 팬들은 "정말 54세 맞냐", "갈수록 어려지는 것 같다", "뉴욕에서도 빛나는 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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