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엄지원, 최병모 계략에 막걸리 사업 위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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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 엄지원, 최병모 계략에 막걸리 사업 위기 '충격'

엑스포츠뉴스 2025-04-19 20:3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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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이 최병모의 계략으로 인해 위기에 처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 23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이 독수리술도가에 대한 악의적인 뉴스 보도를 보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나운서는 뉴스 프로그램에서 독수리술도가에 대해 "90년 전통으로 3대가 가업을 잇고 국내 특급 호텔에 납품까지 하며 명성을 이어간다는 이 술도가. 그런데 우리는 이 술도가에 대한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습니다. 최고의 재료만을 고집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 사용되는 쌀은 묵은 쌀. 심지어 쌀벌레가 가득한 상태라는 것입니다"라며 보도했다.



특히 뉴스에서 인터뷰한 제보자의 배후는 독고탁(최병모)이었다. 독고탁은 "독수리술도가 사장이 두 손 두 발 다 들 때까지 마지막 그 순간까지 독하게 밀어붙여야 돼.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천방지축 날뛴 대가가 얼마나 큰 실수였는지 뼈저리게 깨닫도록 해줘야지"라며 지시했다.

또 한동석(안재욱)은 박 실장에게 독수리술도가가 처한 상황을 보고받았고, "정확한 사실 규명도 이뤄지지 않았는데 거래를 일방적으로 파기할 순 없지. 우리가 섣부른 결정을 하면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키고 술도가는 완전 치명적일 텐데"라며 밝혔다.

박 실장은 "그러면 조금 더 지켜보고 결정하는 걸로 하겠습니다"라며 전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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