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네이마르 다 시우바(33)가 또 다시 부상을 입었다.
브라질 구단 산투스 FC는 18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새로운 근육 부상을 입었다. 왼쪽 허벅지 근육이다. 이전 부상 부위와 같지는 않다. 새로운 부상에 대한 치료와 병행하여 미래에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력 강화 운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18일 브라질 언론 ESPN BR은 “산투스는 네이마르의 복귀에 4주에서 6주 사이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FC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낸 네이마르는 2017년 파리 생제르맹 FC 입단 이후 부상이 늘어 최근까지 고생하고 있다. 올 시즌 친정팀 산투스에서 부활을 꿈꾸고 있지만 또 다시 부상이라는 악재에 부딪히게 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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