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인스타그램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그녀의 남편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회사인 베인캐피탈의 핵심 인물인 김현승 전무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효민의 남편 김현승 전무는 10살 연상의 금융맨으로, 주요 딜 담당 및 포트폴리오 관리 역할을 맡고 있는 인물로, 금융업계에서는 매우 영향력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부부의 결혼식과 효민의 결혼 소감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효민의 남편, 글로벌 사모펀드의 핵심 키맨 김현승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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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파이낸셜뉴스와 스타뉴스에 따르면 효민의 남편은 베인캐피탈 한국 사무소의 김현승 전무로 확인되었습니다. 김 전무는 1979년 11월생으로 효민보다 10살 연상인 금융업계의 유망 인재입니다. 베인캐피탈은 최근 국내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글로벌 사모펀드 회사로, 그가 담당하는 주요 딜과 포트폴리오 관리 역할은 회사의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김 전무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베인앤컴퍼니와 유니슨캐피탈을 거쳐 2018년부터 베인캐피탈에 합류했습니다. 금융업계 고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 전무는 인품과 능력을 모두 갖춘 팔방미남으로, IB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인재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효민과 김현승,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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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 지난 4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김현승 전무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효민은 이 자리에서 국내에 두 벌만 존재하는 희소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고, 가수 거미와 배우 겸 가수 임시완이 축가를 부르며 축하의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효민은 결혼 소감을 전하며 "준비하면서 그동안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며, "제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또한, 그녀는 "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드리고 싶다"고 덧붙이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팬들과 소통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효민, 남편에 대한 소감 “내 눈에는 멋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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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 결혼 후 남편에 대해 "훈남까진 아니지만 내 눈에는 멋진 남자"라고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는 그녀의 남편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는 발언으로, 많은 팬들의 귀여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효민은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미래에 대한 기대
인터넷 커뮤니티
효민의 결혼 소식과 그녀의 남편 김현승 전무의 정체가 밝혀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효민은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팬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김현승 전무는 금융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로, 효민과의 결혼을 통해 또 다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팬들은 두 사람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효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축하하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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