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의 '신상출시 편스토랑' / 기은세 인스타그램
배우 기은세(42·본명 변유미)가 이혼 후 2년 동안 혼자 사는 집을 공개하며, 재산 현황과 명품 가득한 드레스룸을 밝혔습니다. 18일 방송된 KBS 2TV의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기은세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적인 생활과 재정 상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명품 브랜드로 가득 찬 집안과 SNS 활동을 통한 인플루언서로서의 성공을 소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기은세의 명품 가득한 집 공개
KBS 2TV의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은세는 방송에서 이혼 후 혼자 사는 집을 공개하며 "혼자 살고 있는지 2년이 됐다. 반려견 구름이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집은 명품으로 가득 차 있는 드레스룸을 자랑했으며, 샤넬, 디올, 프라다, 루이비통 등 다양한 브랜드의 옷들이 잘 정리된 옷장에 진열돼 있었습니다. 또한, 명품 전용 옷장, 벽난로, 8인용 식탁 등 고급스러운 가구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편집숍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기은세는 "이 집을 꾸미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명품은 거의 10년 동안 모았다. 패션위크에 매년 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많이 모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도 많으며, "가방은 협찬이 잘 되지 않아서 스타일리스트가 우리 집으로 협찬을 받으러 오기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SNS와 인플루언서로서의 활동
KBS 2TV의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은세는 자신이 배우로 알려져 있지만, SNS 활동을 통해 인플루언서로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81만 명에 달한다. SNS로 주목 받기 시작해 목숨줄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전하며, 온라인에서의 영향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SNS 활동이 본인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음을 강조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기은세 프로필
KBS 2TV의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은세(본명 변유미)는 1981년 11월 5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방송인입니다. 42세인 그녀는 2001년 SBS 드라마 '천사의 선택'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을 이어왔습니다.
기은세는 뛰어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고, 특히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과 패션 감각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기은세는 2012년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에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정했습니다. 이혼 후 혼자 사는 집을 공개하며, SNS 활동을 통해 인플루언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81만 명에 달하며,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방송 출연과 인플루언서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과 이혼, 그리고 그 후의 삶
SBS '강심장리그'
기은세는 2023년, 열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가 없었습니다. 기은세는 이혼 후 혼자서의 삶을 시작하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한국경제
배우 기은세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적인 이야기와 명품 가득한 집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SNS에서 인플루언서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은세는 이제 배우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집과 재정 상태, 그리고 이혼 후에도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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