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포르쉐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마칸 일렉트릭을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타이칸에 이은 두 번 전동화 모델로, 포르쉐 최신 디자인이 그대로 반영됐다. 역동적인 실루엣과 강렬한 인상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된 마칸 일렉트릭은 고성능 트림인 '터보'에 해당한다. 63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는 3.3초면 충분다. 구매 가격은 1억 3,850만 원부터 시작한다.
이서호 기자 l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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