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GTA QR] 정경훈 PP, 8연패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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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GTA QR] 정경훈 PP, 8연패 본격 시동

오토레이싱 2025-04-19 16:2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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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훈(비트알앤디)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GTA클래스 톱 타임을 찍었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GT클래스 폴포지션 정경훈. 사진=전현철 기자.
2025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GT클래스 폴포지션 정경훈. 사진=전현철 기자.

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GTA클래스 예선’은 정경훈이 2분03초186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클래스 8연패 시동을 걸었다.

20분 동안 진행된 예선은 초반 문세은(BMP퍼포먼스)이 2분04초242로 타임시트의 가장 윗줄에 이름을 올리며 잠정 톱 타임을 찍었다. 곧바로 정경훈이 2분03초543으로 뒤집자 이번에는 문세은이 2분03초425로 반격에 성공했다. 문세은은 2분03초337로 자신의 기록을 단축하며 1위를 굳히는 듯 했다. 

하지만 정경훈은 최종 어택을 2분03초186의 기록으로 성공시키며 톱 타임을 확정, 개막전 폴 포지션의 주인공이 됐다.  문세은과 김성희가 각각 2,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GT클래스에서 달리는 정경훈. 사진=전현철 기자.
2025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GT클래스에서 달리는 정경훈. 사진=전현철 기자.

정경훈은 "개막을 앞두고 테스트했던 타이어와 이번 개막전에 공급된 타이어의 특성이 너무 달라 예선을 치르는데 너무 애를 먹었다"며 "내일 경기 때에는 우승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팬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레이스를 펼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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