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19일 오후 2시 12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공장 내부에 있던 폴리에스터 소재 물건들과 건물이 불에 탔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곳은 공장 가동을 중단한 곳으로 내부에 사람은 없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46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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