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파리 생제르맹 FC(PSG)가 이강인(24)과의 연장 계약을 원하는 상황이다.
프랑스 최강팀인 PSG는 올 시즌 리그 앙을 우승하며 또 하나의 트로피를 수집했다. 여기에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상황이다.
프랑스 언론 ‘le10sport’은 “호재 가득한 2024-2025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PSG는 이미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이적 시장에 대한 몇 가지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파리 수뇌부들의 주요 임무 중 하나는 복수 선수의 계약을 연장하는 것이다.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브래들리 바르콜라, 이강인이 수뇌부가 계약을 원하는 선수다”라고 전했다.
PSG는 “현재 수뇌부들은 양질의 선수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그들을 유지하기를 원한다. 수뇌부가 재계약을 원하는 이탈리아 출신의 돈나룸마는 현재 파리와 2026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이강인과 바르콜라는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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