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노제 열애설에 직접 입 열었다 "나를 믿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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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노제 열애설에 직접 입 열었다 "나를 믿어줘"

이데일리 2025-04-19 09:07: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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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샤이니 태민이 안무가 노제와 열애를 직접 부인했다.



태민은 18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최근 이런저런 일들에 힘들었지? 팬들이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데 너무 죄송하다”라며 “단편적인 걸로, 그럴 듯한 말들로, 많은 오해로 인해 너무 속상했고 ‘어떻게 진실을 전할까’라는 생각도 많이 해봤다. 알겠지만 말 한 마디가 결국 또 다시 다른 오해를 불러오고 또 다른 해명을 낳게 하더라”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진실보다 자기가 바라는 답을 듣고 싶어 할 때가 있더라. 그래서 어릴 때부터 여러 일을 겪으면서 말을 최대한 아끼게 되는 것 같다”라며 “확실한 건 앞으로도 지금처럼 나를 믿어줬으면 좋겠고, 믿어주는 만큼 오해나 나에게 준 사랑과 성의에 보답하는 사람이 되겠다. 늘 고맙고 사랑한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태민과 노제의 열애설이 다시 한번 제기됐다. 두 사람이 데이트 중인 영상과 사진이 확산되면서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대화를 하고 팔짱을 끼거나 백허그 등의 스킨십을 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태민과 노제의 열애설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도 “두 사람은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라며 “향후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태민은 지난해 4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후 1월 11일과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TOWN LIVE 2025’에 불참했고 이 과정에서 일부 팬들 사이에서 태민이 샤이니 그룹 활동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일었다. 현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를 비난하는 의견까지 이어졌다. 이에 태민은 팬 소통 플랫폼에 “샤이니의 모습을 SM타운에서 보여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SM과 빅플래닛메이드의 의견 조율에 시간이 걸렸다”고 사과했다.

그럼에도 관련한 각종 비난과 억측이 이어지자 빅플래닛메이드는 “태민의 샤이니 활동 관련 일부 커뮤니티 및 SNS에 게재된 게시글로 인해 우려의 의견이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며 “모든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 포함된 내용이며 허위사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태민은 오는 5월 개최되는 샤이니 콘서트에는 참석을 알리며 완전체 출격을 예고했다.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나 SNS 광고 갑질 의혹에 휩싸여 논란을 빚었다. 이후 소속사인 스타팅하우스를 상대로 정산 문제 등으로 전속계약 갈등을 빚어왔다가 갈등을 원만히 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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